유령 아동1 2025년, 30대 친모의 비극: 유령 아동 방치 사건 항소심에서도 징역 4년 유지 대전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건이 항소심에서도 같은 판결을 받았습니다. 가족 몰래 출산한 아기를 며칠 만에 잃고, 그 시신을 여행용 가방에 넣어 무려 4년이 넘는 시간 동안 방치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친모 A씨에게 1심과 동일하게 징역 4년이 선고된 것입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친모로서의 책임을 저버린 A씨의 행동을 엄중하게 판단하며 원심의 형량을 유지했습니다. 2025년 현재, 우리 사회는 여전히 이러한 비극적인 사건들을 마주하고 있으며, 유령 아동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1. 사건의 개요: 드러나지 않은 아픔2019년 9월, A씨는 대전 서구 괴정동의 빌라에서 가족들의 눈을 피해 출산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아이는 태어난 지 4~5일 만에 숨을 거두었습니다. A씨는 숨진 아이.. 2025. 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