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위원1 '피겨장군' 김예림, 15년 아름다운 여정 마무리…해설위원으로 새로운 도약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예림이 1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8위, ISU 시니어 그랑프리 금메달이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룬 그녀는, 2025년 하얼빈 아시안게임에서 KBS 해설위원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피겨장군'이라는 별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예림의 은퇴 소식과 앞으로의 행보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1. '피겨장군' 김예림, 은퇴를 선언하다'피겨장군' 김예림이 은퇴를 발표하며 피겨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김예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5년간의 선수 생활을 돌아보며, 피겨 스케이팅을 시작한 순간부터 지금까지의 소중한 경험과 배움, 인연에 대한 감사를 표했습니다. 2010년 벤쿠버 올림픽을 보고 피겨 스케이팅의 세계에 발을.. 2025. 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