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선발전1 동계 아시안게임 금메달 후폭풍! 바이애슬론 압바꾸모바 선수와 전남체육회 갈등 심화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바이애슬론 금메달을 획득한 예카테리나 압바꾸모바 선수와 소속팀 전남체육회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압바꾸모바 선수는 국가대표 선발전에 나서지 못할 뻔했다며 소속팀에 서운함을 표했고, 전남체육회 측은 선수의 개별 행동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며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갈등은 갑작스러운 선발전 방식 변경, 팀워크 저해, 연맹 운영 문제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1. 금메달의 영광 뒤 숨겨진 갈등의 씨앗러시아에서 귀화한 예카테리나 압바꾸모바 선수는 한국 바이애슬론 역사에 길이 남을 금메달을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따냈습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압바꾸모바 선수는 메달 획득 후 인터뷰에서 국가대표.. 2025. 2. 15. 이전 1 다음